무인도 영화 추천 7편

무인도 영화 추천 7편

1.로빈슨 크루소 (1997)


피어스 브로스넌은 모험 드라마 <로빈슨 크루소>에서 결투 에서 한 남자를 죽인 후 영국 당국의 추적을 받으며 법망을 피해 도주하는 스코틀랜드 신사 역을 맡았습니다. 크루소는 난파되어 무인도에 좌초되고, 혹독한 자연 환경과 고립, 그리고 과거의 기억 속에서 겪는 고난에 맞서 스스로를 지켜내야 합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다니엘 디포가 1719년에 쓴 동명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인도영화.


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1945)


낯선 여덟 명이 낯선 주인의 초대를 받아 외딴 작은 섬에 도착합니다. 그들은 주인이 자신들에 대한 치명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손님들이 저녁 식사를 위해 자리에 앉자, 직원이 남자 목소리의 레코드를 틀며 그들이 모두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의문의 주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손님들의 혼란은 곧 히스테리로 변하고, 그들은 하나둘씩 목숨을 잃습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1939년 대표작 살인 미스터리를 원작으로 한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지루한 스릴러 무인도영화추천.


3.식스 데이 세븐 나잇 (1998)


전형적인 무인도 생존 영화의 상황들을 하나로 엮어 해적과 비행기 추락 사고라는 하나의 영화로 만들어냈습니다. 해리슨 포드는 까칠하고 은둔적인 전세 조종사를 연기하는데, 그는 좀 더 고지식한 앤 헤이시를 타히티의 긴급 사진 촬영장으로 모셔가기 위해 고용됩니다. 곧 이 영화는 섬에 고립된 한 커플이 필사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전환됩니다. 폭풍우 속에서 비행기가 무인도에 추락하고, 두 사람은 살아남기 위해 함께하게 됩니다. 포드와 헤이치의 스크린 케미는 분명 흠잡을 데 없는 이 영화를 정말 재밌게 만드는 요소인 무인도영화추천. 


4.스윗하트 (2019)


스윗하트는 좌초 섬 영화들이 섬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모험이나 드라마를 따라가는 반면, < 스위트하트>는 공포를 소재로 한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 이 영화는 작은 열대 섬에 표류해 홀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젠( 키어시 클레먼스 ) 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 그녀는 매일 악천후 속에서 살아남는 것 외에도, 매일 밤 섬에 나타나는 사악하고 불가사의한 힘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스윗하트 는 블룸하우스 영화 중 가장 과소평가된 작품 중 하나다 . 섬에 갇히는 공포와 섬뜩함에, 공포와 서스펜스를 더욱 증폭시키는 괴물 같은 소재를 결합한 작품인 무인도영화.


5.슬픔의 삼각형 (2022)


상류층 문화를 완전히 파괴하려는 시도를 담은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 풍자 영화 < 슬픔의 삼각형>은 극도로 부유한 호화 크루즈 여행이 끝없는 혼돈과 파괴 속에서 모든 것이 잘못되면서 완전히 엉망이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승객들은 곧 무인도에 고립되고, 그 곤경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생존 기술조차 전혀 갖추지 못한 채 버려집니다. 곧 크루즈 청소부 아비게일( 돌리 드 레온 )이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리더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이 무인도영화의 후반부만이 무인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이 영화가 받은 유쾌하고 어두운 충격과 찬사는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권력과 통제의 악순환을 놀랍도록 풍자적으로 그려냈기 때문입니다.


6.김씨표류기 (2009)


마법 같은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 김씨표류기 ' 에서 , 빚에 허덕이는 절망적인 한 남자가 한강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합니다 . 서울 강 한가운데 떠 있는 무인도에 표류해 깨어나면서 그의 세상은 흔들립니다. 그는 섬을 수색하며 식물만 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하고, 결국 그곳에 남기로 합니다. 비록 힘들지만, 그는 도시 생활의 걱정보다 더 나은 것을 발견합니다. 영화는 김씨가 달을 촬영하던 중 자신을 발견한 한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정재영은 낙담한 김씨를 너무나 따뜻하게 연기해, 그가 그토록 바라던 행복한 결말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7.캐스트 어웨이 (2000)



<캐스트 어웨이> 는 전형적인 무인도영화입니다. 섬에 갇힌 삶을 다룬 영화의 선구자입니다 . 톰 행크스는 전설적인 배역 중 하나를 맡아 이 영화를 훌륭하게 이끌어갔습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수많은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캐스트 어웨이>는 남태평양 비행기 추락 사고 후 외로움에 시달리는 척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척은 무인도에서 4년간의 여정을 거치며 걷잡을 수 없는 모험을 펼치는 동시에, 새로운 친구까지 사귀게 됩니다. 영화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는 척이 친구로 삼는 배구공 윌슨으로, 그의 상징적인 피 묻은 붉은 손자국까지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은 척의 끝없는 고군분투가 아니라, 마지막 탈출 과정에서 불쌍한 윌슨을 파도에 잃으면서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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